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조해운 상무 영입

2013.07.01 11:45
여론독자부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는 자사의 상품기획을 총괄하는 책임자(Merchandising Senior Director)로 조해운 상무(48·사진)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조해운 신임 상무는 자사가 현재 국내에서 전개 중인 75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를 비롯해 하이엔드 아웃도어 ‘마운틴하드웨어’, 러닝 및 풋웨어 전문 ‘몬트레일’, 프리미엄 패션 슈즈 ‘소렐’의 상품 기획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조 상무는 1989년 ‘코오롱스포츠’에 입사한 후 지난해 말까지 코오롱 내 주요 브랜드 사업부의 임원직을 거쳤으며 아웃도어 업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측은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조해운 상무는 시장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이번 영입으로 자사의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한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조해운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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