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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 출범

2014.09.19 17:58 입력 2014.09.23 17:35 수정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광역단체장·전직 시도당위원장 합동회의에서 발언을 마친뒤 박영선원내대표와 함께 동료의원,당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광역단체장·전직 시도당위원장 합동회의에서 발언을 마친뒤 박영선원내대표와 함께 동료의원,당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19일 오후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국회의원·광역단체장·전국 시도당위원장 합동회의가 열렸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희상 의원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선출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는 원내대표와 함께 유족과 국민의 동의를 얻을 수 있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혼신의 힘으로 전력 투구하겠다”고 말했으며 “비대위의 성공 여부는 국회의원 광역단체장 전 시도당 위원장 비롯한 한분 한분의 뜻이 하나될 때만이 가능하다 ”고 밝혔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박영선 원내대표의 뒤를 이어 내년 전당대회까지 당 대표의 권한을 행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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