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3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군을 잃은 뒤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개정을 정치권에 호소해 온 이소현씨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인재영입발표에 참석한 태호 엄마 이소현씨와 남편 김장회씨가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등과 함께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향포토
다 함께 잡은 손
2020.01.23 13:22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군을 잃은 뒤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개정을 정치권에 호소해 온 이소현씨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인재영입발표에 참석한 태호 엄마 이소현씨와 남편 김장회씨가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등과 함께 손을 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