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물가특위, 주유소서 현장 회의 열고 유가 안정 방안 모색

2022.07.01 08:49 입력 2022.07.01 09:30 수정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 4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 4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 특별위원회는 1일 서울의 한 주유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유가 안정화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 금천구의 한 주유소에서 물가·민생안정특위 5차 회의를 열고 주유소 현장을 참관할 예정이다.

이어 비공개 회의에서는 박일준 산업자원통상부 제2차관이 ‘최근 유가 동향 및 유류세 인하 실효성 제고 방안’을, 김우중 기획재정부 물가대응팀장이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체감도 제고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는 구창용 SK에너지부사장, 서정규 에쓰오일 부사장, 김창수 GS칼텍스 전무, 정동창 대한석유협회 부회장, 이계방 한국석유유통협회 부회장,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등 업계 측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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