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 개표율 70% 기준 국민의미래 19·민주연합 13·조국신당 12·개혁 2

2024.04.11 03:59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 마련된 조국혁신당의 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 조국대표를 비롯한 시도당위원장, 24명의 비례의원후보와 당직자들이 참석해 개표방송을 지켜본후 환호 하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에 마련된 조국혁신당의 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 조국대표를 비롯한 시도당위원장, 24명의 비례의원후보와 당직자들이 참석해 개표방송을 지켜본후 환호 하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개표율 70% 기준 국민의미래 19석, 더불어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례대표 의석 수는 총 46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1일 오전 3시45분 기준 비례대표 투표의 개표율이 70.1%로 70%를 넘겼다. 정당별 득표율은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38%,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26.2%, 조국혁신당 23.4%, 개혁신당 3.44%, 자유통일당 2.4%,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1.7% 순이다.

득표율에 따르면 현 개표율 기준 의석 수는 국민의미래 19석, 더불어민주연합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으로 예상된다. 최종 의석은 개표가 완료된 후 이날 오후 5시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을 위한 위원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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