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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년 전 별빛…선명한 우주를 찍다

2022.07.12 21:04 입력 2022.07.12 22:58 수정
NASA 제공

[포토뉴스] 46억년 전 별빛…선명한 우주를 찍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은하단 ‘SMACS 0723’의 모습이 11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인류가 제작한 가장 강력한 우주망원경인 제임스 웹 망원경이 지구로부터 약 160만㎞ 떨어진 심우주에서 촬영한 컬러 사진으로 사진 속 점이나 소용돌이들은 별 수천억개가 모인 개별 은하다. NASA는 이 은하단이 46억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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