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초이’ 최희섭(25·LA 다저스)이 대타로 출장해 1득점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1일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3회초 마무리투수 에릭 가니에 대신 타석에 들어서 고의 볼넷으로 진루한 후 홈을 밟았다. 최희섭은 이로써 시즌 득점을 53개로 늘렸고, 타율은 0.257을 유지했다.
최희섭 대타출장 1득점
2004.09.01 18:01
‘빅초이’ 최희섭(25·LA 다저스)이 대타로 출장해 1득점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1일 피닉스 뱅크원볼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13회초 마무리투수 에릭 가니에 대신 타석에 들어서 고의 볼넷으로 진루한 후 홈을 밟았다. 최희섭은 이로써 시즌 득점을 53개로 늘렸고, 타율은 0.257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