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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50m 권총 단체전 한국新

2010.08.01 21:59

제50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남자대표팀이 50m 권총 단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 광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혔다. 진종오(31·KT), 이대명(22·한국체대), 한승우(27·창원시청)가 짝을 이룬 한국은 지난달 3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m 권총 단체전에서 1686점을 합작, 지난 4월 경북체육회 사격팀이 세운 종전 한국기록(1684점)을 넘어서며 2위 중국(1681점)을 누르고 우승했다. 한국 남자 사격이 세계선수권대회 권총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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