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6회 연속 1위

2011.08.01 10:06 입력 2011.08.01 13:42 수정
체육부

한국이 세계태권도연맹(WTF)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6회 연속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한국은 3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올림피에트 종합경기장에서 끝난 제6회 세계품새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개인전 남녀 성인 2부(만 31∼40세)에 출전한 이진한과 이숙경(이상 청지회)이 나란히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번 대회에 11명이 참가한 한국은 금메달 9개와 은메달 1개 등의 수확으로 6회 연속 종합 1위를 이뤘다.

한국에 이어 베트남(금2·은4·동1)이 종합 2위, 독일(금2·은2·동1)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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