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섹스비디오 공개하겠다”

2010.10.01 19:22 입력 2010.10.01 19:25 수정
디지털뉴스팀

“타이거 우즈 섹스비디오 공개하겠다”

타이거 우즈(35)의 내연녀 가운데 한 명인 포르노 스타 데본 제임스(29)가 곧 우즈와의 섹스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3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가십 사이트인 레이더온라인에 따르면 제임스가 공개할 이 테이프는 지난 2008년 찍은 것으로 총 62분 중 37분이 우즈와의 성관계 장면을 담고 있다.

이 매체는 “제임스가 LA에 있는 포르노 제작사인 비비드 엔터테인먼트에 테이프를 넘길 예정”이라며 “예상 가격은 최소 35만 달러(약 4억 원)로 비비드 엔터테인먼트가 사지 않는다면 내가 직접 공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임스는 우즈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6월 제임스는 우즈를 상대로 아들의 친자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 당일 출두하지 않아 재판이 무효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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