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메뉴 홈으로 바로가기
읽음

"문 대통령 스가 총리 내일 첫 전화회담"…일본 언론 보도

2020.09.23 14:13 입력 2020.09.28 10:16 수정
장은교 기자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24일 취임 후 첫 전화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 민영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한일 양국 정상이 24일 오전 전화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한·일 정상이 공식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것은 2019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담 이후 9개월만이다.

스게요시히데 일본 총리 게티이미지AP연합뉴스

스게요시히데 일본 총리 게티이미지AP연합뉴스

FNN은 “스가 총리가 취임인사를 한 뒤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스가 총리는 23일 영국 존슨 총리와 전화회담을 한 뒤, 25일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도 전화회담을 할 예정이다.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0 공유하기 뉴스플리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동영상

      이 시각 포토 정보

      인기기사

      더보기

      스포츠·연예

      인기 오피니언

      더보기

      매거진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