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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시대, 문학의 힘을 믿습니다

2016.11.02 23:16 입력 2016.11.02 23:41 수정

2017 경향신문 신춘문예 공모…내달 9일 마감

한국문학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소설가 조세희, 50여년간 한국문학의 담론을 이끌어온 평론가 염무웅, 경쾌한 상상력의 시인 황인숙, 독특한 소설미학을 구축해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는 황정은…. 모두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주인공들입니다. 70년에 이르는 경향신문 신춘문예는 한국문학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작가와 시인들의 요람이었습니다. 경향신문이 문학의 새로운 장을 펼칠 신인을 기다립니다.

- 분야: 시, 단편소설, 문학평론

- 마감: 2016년 12월9일(금) 우체국 소인분에 한함

- 분야 및 상금

· 시(5편 이상):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300만원

·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장 안팎 분량):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500만원

· 문학평론(200자 원고지 60장 안팎 분량): 당선작 1편, 상패와 상금 300만원

▶2017 경향신문 신춘문예 응모요령

· 응모작은 신문·잡지·단행본 등에 발표된 적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 같은 작품을 다른 신춘문예 공모에 중복 응모했을 경우에는 낙선 처리됩니다.

· 봉투 겉면에 붉은 글씨로 ‘신춘문예 ○○부문 응모작’이라 쓰고, 원고 앞에 별지를 붙여 이름(본명 명기)

· 주소·생년월일·전화번호·응모편수·원고분량(단편소설과 평론의 경우 200자 기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로 작성한 원고는 반드시 A4용지에 출력해 보내야 합니다.

· 응모작은 반환하지 않으며 인터넷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 보낼 곳 서울 중구 정동길 3 경향신문사 편집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우편번호 04518)

- 당선작 발표 2017년 1월1일자 경향신문

- 문의 경향신문 문화부(02-3701-1212~4)

- 인터넷 경향신문(www.khan.co.kr) 알림 코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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