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공해’ 때문에 역효과는 아닐지…길거리유세 효과 있을까?

2024.04.07 08:04 입력 2024.04.07 08:08 수정

길거리 유세 왜 하는 걸까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이 길거리 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이름과 기호가 적힌 명함을 나눠주는 것은 기본이고,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유명인을 동원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길거리 유세에 대해서는 ‘소란스럽다’, ‘시끄럽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많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시대에도 정치권이 길거리 유세를 계속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계산4동 거리유세를 하는 동안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유세차가 그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4.03.31 박민규 선임기자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계산4동 거리유세를 하는 동안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의 유세차가 그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4.03.31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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