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7일 포름알데히드 무단방류 사건에 대한 조속한 진상규명을 미군 당국에 거듭 촉구했다.
한·미행정협정(SOFA) 한·미 합동위원회 산하 환경분과위의 한국측 위원장인 노부호(盧富鎬) 환경부 정책총괄과장은 이날 과천에서 미군측 대표인 데이비드 킹스턴 대령을 만나 ▲조속한 진상조사 결과 발표 ▲재발방지 약속 ▲SOFA 개정협상시 환경관련 규정 전향적 검토 등을 요구했다.
〈조찬제기자 helpcho65@kyunghyang.com〉
환경부는 27일 포름알데히드 무단방류 사건에 대한 조속한 진상규명을 미군 당국에 거듭 촉구했다.
한·미행정협정(SOFA) 한·미 합동위원회 산하 환경분과위의 한국측 위원장인 노부호(盧富鎬) 환경부 정책총괄과장은 이날 과천에서 미군측 대표인 데이비드 킹스턴 대령을 만나 ▲조속한 진상조사 결과 발표 ▲재발방지 약속 ▲SOFA 개정협상시 환경관련 규정 전향적 검토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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