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초고속 라우터(전파증폭 장치)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아코테크(www.ako.net) 최무영 대표이사를 ‘7월의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사장은 국내 취약분야인 중·대형 라우터 기술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이 기술을 응용한 비동기 전송모드(ATM) 스위치와 랜(LAN) 스위치 등을 생산,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주기자 sjissy@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