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시드니올림픽 출전 거부/쿠르니코바

2000.08.01 18:57

‘러시아의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19)가 올림픽 출전을 거부했다. 러시아테니스협회는 1일 “쿠르니코바가 일정상의 이유로 올림픽 출전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쿠르니코바는 현재 세계 랭킹 18위로 러시아 여자 선수중에선 최고 상위 랭커. 쿠르니코바는 미국에서 영구 거주를 시작한 이래 최근 3년간 러시아 대표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사양하다 올 4월 페더레이션컵에 처음 러시아대표로 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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