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32·경문대 강사)이 대한역도연맹(회장 여무남) 집행부에 참여하게 됐다. 역도연맹은 최근 정기이사회에서 양무신 전무이사 등 3명을 새로 부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새 집행부 32명을 구성하면서 전병관을 홍보이사로 발탁했다. 또한 여자역도에서 11년간 정상을 달려왔던 원순이(한국담배공사 트레이너)도 이사로 뽑혔다.
역도聯 홍보이사로/전병관
2001.02.01 18:54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병관(32·경문대 강사)이 대한역도연맹(회장 여무남) 집행부에 참여하게 됐다. 역도연맹은 최근 정기이사회에서 양무신 전무이사 등 3명을 새로 부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새 집행부 32명을 구성하면서 전병관을 홍보이사로 발탁했다. 또한 여자역도에서 11년간 정상을 달려왔던 원순이(한국담배공사 트레이너)도 이사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