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이호성회장체제 시동

2001.02.01 19:02

제3기 프로야구선수협의회 이호성 회장(해태)이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 상견례와 함께 선수협의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호성 선수협 회장은 나진균 사무국장 대리인과 함께 이상국 사무총장과 만나 단계적 최저연봉 상향조정, 연봉삭감 상한선 조정과 외국인선수 보유한도를 2명으로 줄일 것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상국 사무총장은 “5일 이사간담회를 통해 사장단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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