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기상청은 주말인 2일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고 강릉 32도, 충주·대전 등이 30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24~32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3일엔 조금 더 더워져 서울 29도를 비롯해 강릉 34도, 춘천·대전 31도, 광주·대구·전주 30도 등 26~34도의 낮 최고기온 분포를 보이는 등 본격적인 여름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성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