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휴일은 대체로 무더운 가운데 전국이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올 것 같다”고 예보했다.
주말인 2일까지의 예상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지방 10~40㎜, 충청지방 5~10㎜이다. 낮최고기온은 전국적으로 주말·휴일 모두 30도 안팎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는 일주일 내내 무덥고 흐린 가운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으며 6일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