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스페셜-세계의 한인들’(오전 8시30분)=‘1부 조선족, 희망의 들불을 지피다-이동춘’. 중국내 조선족 마을은 주민들이 돈벌이를 위해 도시로 또는 한국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급속히 해체되고 있다. 그러나 여느 조선족 마을과 달리 흑룡강성 해림시 신합촌은 인구가 증가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무너져가는 조선족 사회를 일으켜 세우고 있는 이동춘 ‘백두산 기업집단’의 창업자를 만난다.
YTN
10월 2일
2004.10.0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