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

2월 2일

2005.02.01 17:18

-중국 환경오염 실태-

▲교양 ‘환경 스페셜’ KBS1 오후 10:00

급속한 경제 발전과 13억 인구로 세계의 생산 기지가 된 중국. 그러나 중국의 공장 폐수와 매연은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 실제 한국 대기오염 물질의 20~40%가 중국에서 이동해 온 것이고, 양쯔강과 산샤댐 건설 역시 우리나라 서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의 내몽골에서 광둥성까지의 오염 실태를 파악해 보고, 이를 변화시키려고 움직이는 중국의 환경운동가들을 만나본다.

-대박 튀김 전문점의 비법-

▲오락 ‘해결! 돈이 보인다’ SBS 오후 7:05

싱싱한 튀김을 맛보이기 위해 손님이 직접 튀겨 먹는 셀프튀김전문점을 고안한 김진영 사장(49). 싱싱한 재료를 즉석에서 튀겨 먹는 것이 대박집의 비결이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튀김을 간장에 찍어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녹차, 파프리카, 카레, 후추의 4색 칼라소금까지 개발했다. 또 주문에서 서빙까지 무릎을 꿇고 손님을 모시는 감동 서비스까지 펼친다. 하루 매출 120만원의 대박 튀김 전문점의 비법을 알아본다.

-이소라·박정현 2색 무대-

▲오락 ‘수요예술무대’ MBC 밤 12:55

음악의 색깔과 느낌은 다르지만 한국 최고의 여가수로 꼽히는 이소라와 박정현이 수요예술무대에서 만난다. 최근 6집 ‘눈썹달’을 발표한 이소라는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다. 또 2월3일 5집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박정현은 밝고 요정같은 이미지의 노래들과 뜨거운 열창의 무대를 선사한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사랑받는 두 가수의 볼만한 콘서트 무대다.

-박회장 질책후 사라진 기태-

▲드라마 ‘유리화’ SBS 오후 9:55

기태는 박회장에게 심한 질책을 받은 후 행방불명이 된다. 동주는 기태가 태성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박회장을 찾아가 기태의 과거 이야기를 하며 항변한다. 지수는 기태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태희를 찾아가고, 동주에게 기태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기태는 외로웠을 어머니 진주를 생각하며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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