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화호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또 무승부

2008.01.21 18:13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두번째 평가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쳤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1일 스페인 말라가에서 벌어진 스위스 프로축구 1부리그 FC툰과의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17일 1차 전훈지 스페인 라망가에서 가진 엘체FC(스페인 2부리그)와 첫 연습경기에서 박주영(서울), 김승용(광주)이 골을 터트렸지만 2-2로 비긴 박성화호는 전훈 평가전 전적 2무를 기록했다.

올림픽팀은 23일 자정 스페인 2부리그 1위팀 FC말라가와 3차 평가전을 갖고 25일 자정에는 체코 1부리그 2위팀 스파르타 프라하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 뒤 27일 귀국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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