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는 지금 편의점 쿠폰 전쟁중!

2011.04.04 18:55

소셜 네트워크 소셜커머스의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서로 앞다퉈 판매중인 상품에 편의점 상품권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전국 어디서든지 24시간 편하게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사용할 수 있고, 특히 기존의 기프티콘이나 카카오톡으로 선물하는 기프티쇼와는 달리, 각자가 원하는 상품을 마음껏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관심을 높게 사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지금 편의점 쿠폰 전쟁중!

최초 편의점 관련 상품이 소셜커머스에 등장한 것은 기프티콘이나 쿠폰등으로 교환하는 형식의 캔커피나 유제품 등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상품군이 기프티콘과 크게 차별화 되지 못한다는 점과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은 스스로가 고르는 상품이었다는 니즈가 반영되어 나온 소셜커머스의 상품이 편의점 상품권이다.

쿠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티켓몬스터에서 등록된 상품인 전국 훼미리마트 상품권은 10만건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그 이후 위메프와 소호 소셜커머스 업체들에서도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편의점 상품권의 진화는 위메프를 통해 하나의 편의점이 아닌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통합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편의점 사이의 접근성이 높아졌고, 지역에 따라 불균등적인 편의점의 입점에 따른 약점을 최소화 시키는 상품으로 많은 주목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랭킹서비스를 제공하는 쿠폰차트(www.couponchart.co.kr)에서는 이러한 문화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춰, 여러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 쿠폰을 통합관리해주는 사용자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쿠폰의 유효기간이 완료되기 전에 사용을 도와주는 SMS알리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소셜커머스를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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