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까지 1611명...전날보다 69명 적어

2021.09.27 18:47 입력 2021.09.28 15:48 수정

시민들이 27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시민들이 27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27일 오후 6시까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1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1680명)보다 69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1주일 전인 지난주 월요일(9월20일)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1217명과 비교하면 394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36명(70.5%), 비수도권이 475명(29.5%)이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서울 466명, 경기 556명, 인천 114명, 대구 90명, 경북 76명, 경남 59명, 충북 51명, 충남 44명, 대전 33명, 전북 31명, 부산 28명, 강원 20명, 광주 19명, 전남 12명, 울산 6명, 제주 6명 순이다. 세종시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0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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