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대구시와 혁신생태계 조성 협약

2022.02.27 22:45 입력 2022.02.27 23:57 수정

친환경·소셜임팩트 스타트업 육성

안준식 신한금융 부사장(왼쪽)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5일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열린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안준식 신한금융 부사장(왼쪽)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난 25일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열린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은 지난 25일 대구광역시와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과 대구시는 다음달 출범하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를 통해 친환경·소셜임팩트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과 혁신생태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금융은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플-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제주 등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다음달 4일부터 28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인큐베이션 1기를 선발해 사무공간 및 복지시설, 사업지원금, 투자·법률·특허·인사(HR)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및 지원과 관련된 상세정보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대구 홈페이지(s2bridge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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