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한미일 정상회담 돌입

2022.11.13 18:50 입력 2022.11.13 19:33 수정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프놈펜 | 강윤중 기자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호텔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프놈펜 | 강윤중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지난 6월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회담한지 4개월여 만이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이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12일 프놈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북한 도발 등) 안보 현안이 한·일, 그에 앞서 한·미·일 안보협력의 일종의 추동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담 직전까지 바이든 대통령과 50분에 걸쳐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추천기사

바로가기 링크 설명

화제의 추천 정보

    오늘의 인기 정보

      추천 이슈

      이 시각 포토 정보

      내 뉴스플리에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