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활동 중견한국화가 최영식 개인전

2001.03.01 19:00

춘천에서 활동하는 중견 한국화가 최영식화백(50)이 3일까지 춘천 한생명문화센터내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최화백은 지난해 춘천도심에 있던 작업실을 걷고 춘천 청평 산골 폐교에 칩거한지 1년만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인들은 “예전보다 밝은 분위기의 화풍을 보여줬다”고 평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선 ‘설향(雪鄕), ‘부귀리의 소나무, ‘청평송’, ‘산막동의 가을, 등 40호에 이르는 대작에서 소품까지 21점이 전시되고 있다.

〈춘천/김흥성기자 kh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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