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힐링 목요일' 운영

2019.10.01 08:58
디지털뉴스팀

국립현대미술관이 시민들을 위한 작품감상 프로그램 ‘힐링목요일’을 운영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이 마련한 ‘힐링목요일’ 행사에서 시민들이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국립현대미술관이 마련한 ‘힐링목요일’ 행사에서 시민들이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행사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11시30분에 열린다. 2014년부터 진행된 ‘힐링목요일’은 작품 4~5개를 보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에듀케이터의 전시 해설과 함께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며 “작가 및 비평가, 해설가, 그리고 작품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관찰자로서 소통과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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