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 '대공습' 이틀만에 100만관객

2011.07.01 10:25 입력 2011.07.01 10:33 수정
엔터테인먼트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가 개봉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산전산망은 6월 29일 개봉한 <트랜스포머3>가 30일까지 전국 1324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105만 관객을 불러모았다고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107억원이었다. <트랜스포머3>는 29일 하루에만 64만명 관객을 모아 전편인 <트랜스포머2>가 갖고 있던 역대 오프닝 최고 기록(53만명)을 깬 바 있다.

<트랜스포머>는 한국에서만 1, 2편 합계 1500만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은 흥행작이다. 이 영화를 수입·배급한 CJ E&M은 내심 1000만 관객까지 바라고 있다.

트랜스포머3 '대공습' 이틀만에 100만관객

장기 흥행을 하고 있는 한국영화 <써니>는 591만명을 불러모아 주말중 6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박스오피스 3위는 윤계상 주연의 <풍산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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