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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한 ‘다석사상 일요강좌’ 22일부터 재개

2022.05.20 15:12 입력 2022.05.22 16:21 수정
김종목 기자

다석사상연구회가 ‘다석사상 일요강좌’를 재개한다. 20여 년 진행된 이 강좌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

다석사상연구회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다석사상 일요강좌’를 연다”고 20일 알렸다. 강좌 장소는 서울 여의도 라이프빌딩 1310호 성천문화재단이다. 사전 등록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다석 류영모. 다석사상연구회 제공

다석 류영모. 다석사상연구회 제공

연구회 박영호 회장, 김성언·김종길·서해명·안규식·이상국 등 다석사상 연구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22일 첫 강좌 강연자는 김종길 연구자다. ‘다석의 늙은이(老子)’를 주제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강연한다. 그는 경향신문에 ‘김종길의 노자 늙은이 읽기’를 연재하고 있다.

■연재 보기

▶김종길의 ‘다석 늙은이(老子)’ 읽기

문의는 다석사상연구회 홈페이지(dasuk.or.kr)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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