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2008.01.01 17:17

◇신년특집 2008 스타 스페셜(KBS 2TV 오후 8:50)=강호동, 현영, 탁재훈, 신정환, 김상경, 장근석, 신봉선 등 2008년 KBS 드라마, 예능 오락프로그램 등의 주역들이 출연한다. 개그맨 유세윤과 아나운서 이정민이 열띤 제작 현장 속으로 들어가본다. 올해 시작되는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에서는 김상경, 박상민, 김영철 3인방의 연기열전이 펼쳐진다. 역술인이 말하는 김상경과 세종대왕의 관상학적 궁합도 공개한다. 강지환, 장근석, 성유리 등이 출연하는 퓨전사극 ‘쾌도 홍길동’의 촬영 현장도 찾아간다. ‘해피 선데이’의 ‘1박2일’ 코너의 뒷이야기, ‘불후의 명곡’의 섭외 리스트 등도 엿볼 수 있다.

◇드라마스페셜 불한당(SBS TV 오후 9:55)=호텔 커피숍에서 달래(이다해)를 본 오준(장혁)은 차가 반파가 되었다며 소설같은 이야기를 꾸며댄다. 심각한 표정을 짓던 오준은 달래의 음성을 듣고 사경을 벗어났다며 사례를 하겠다고 ‘작업근성’을 드러낸다. 한편 진구 아버지는 진달래가 죽은 남편의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것만 봐도 며느리로 맞아도 충분하다며 달래와 당장 결혼하라고 성화를 부린다. 무식한 여자는 싫다며 손사래를 치던 진구(김정태)는 아버지가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하자 결혼하겠다고 말한다. 3000만원에 생사가 걸린 오준은 달래가 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온갖 미사여구와 슬픈 과거사를 꾸며대며 달래에게 접근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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