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윤정과 결혼, 10월24일 어때요?”

2009.08.01 11:36
경향닷컴

가수 장윤정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방송인 노홍철이 결혼날짜로 10월24일이 어떠냐고 방송에서 문의해 ‘조기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노홍철은 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장윤정과 함께 역술인에 궁합을 봤다. 노홍철은 역술인에게 "(장윤정과) 결혼 날짜로 10월 24일이 어떠냐"고 물었고 "그날도 괜찮지만 내년 4월이 더 좋은 것 같다"는 답을 얻어낸 것. 그는 나아가 장윤정 모친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는 돌발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역술인은 사주를 보면서 "노홍철은 배려심이 많고 여복이 많은 사주"라고 말했다. 또 노홍철은 "장윤정이 이성이 많이 따르는 운이니 마음을 놓지 말고 24시간 꽉 잡고 있어라"는 말을 들었다.

장윤정과 노홍철은 지난 6월 교제사실을 밝힌 뒤 11월에 결혼한다는 소문이 도는 등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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