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과 MBC 나경은 아나운서의 2세 출산이 임박했다.
나 아나운서의 출산 예정일은 지난 27일이었으나 예정일을 4일 지난 현재까지 출산소식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초산의 경우 일주일 전후로 아이를 낳는 게 보통이기 때문에 곧 아기를 낳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7월 결혼, 1년 9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된다.
한편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놀러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등의 메인MC를 맡고 있다. 나 아나운서는 MBC ‘뽀뽀뽀 아이좋아’의 뽀미언니로 활약하다 최근 출산를 위해 휴가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