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궁녀’ 최나경, 키스 3종 세트 선보여

2011.02.01 11:30
박준범기자

‘티벳궁녀’ 최나경, 키스 3종 세트 선보여

‘티벳궁녀’ 최나경이 인기드라마의 키스 명장면을 재현한다. 최나경은 MBC 설날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남녀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퀴즈 코너 ‘늑대 여우 속마음 베스트’에서 개그맨 유상엽과 호흡을 맞춰 키스 3종 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현빈·하지원의 ‘시크릿가든’ 거품 키스를 비롯해 이병헌·김태희의 ‘아이리스’ 사탕 키스, 공효진·이선균의 ‘파스타’ 눈두덩 키스에 도전했다.

촬영을 마친 최나경은 “아직 많이 부족한 연기이지만 설 첫날 많은 분들이 보시고 웃고 출연진들이 아슬아슬 이어지는 사랑에 함께 설레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가 반응이 좋아 부활한다면 다음에는 싱글녀 출연진으로 꼭 출연하고 싶다”고 바랐다.

최나경은 지난해 드라마 ‘동이’에서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았고, 현재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정궁년 선생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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