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보아, 세게적 록 페스티벌 무대선다

2011.07.01 09:51 입력 2011.07.01 10:16 수정
엔터테인먼트부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가수 보아가 세계적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소녀시대와 보아가 일본의 록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11’에 참가한다고 1일 보도했다. 특히 보아는 한국의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이 무대에 오른다.

서머소닉 2011은 8월 13~14일 양일간 오카사와 도쿄에서 열린다. 서머소닉은 7월에 열리는 후지록 페스티벌과 함꼐 일본의 양대 록 페스티벌로 세계적인 뮤지션이 참여하는 무대다.

소녀시대와 보아, 세게적 록 페스티벌 무대선다

보아는 에이브릴 라빈 등이 나오는 13일, 소녀시대는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엑스재팬 등이 나오는 14일 공연한다. 소녀시대는 “세계적인 훌륭한 뮤지션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 멤버 모두가 흥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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