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열애설’ 양측 소속사에서는 입장 안 밝혀

2013.01.01 14:25 입력 2013.01.01 16:02 수정
대중문화부

탤런트 김태희와 가수 겸 배우 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김태희·비 열애설’ 양측 소속사에서는 입장 안 밝혀

1일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김태희와 비가 만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김태희와 비가 마스크 등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면서 비밀스럽게 만나왔다.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 주로 자동차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0월 함께 CF를 찍으면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 후 네티즌들은 종일 시끄러웠다. “비와 김태희가 사귀는 게 정말이냐”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부터,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미녀의 만남이다”는 등 응원하는 댓글도 올라왔다.

양측 소속사에서는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김태희는 3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2011년 10월입대한 비는 오는 7월10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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