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 서울역 분신 사건에 분노 왜?

2014.01.01 20:30

배우 한정수가 서울역 분신 사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정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이 없는건 어느 뉴스에도 이 사건은 보도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썼다.

서울역 분신사건은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쇠사슬로 손을 묶은 상태로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걸고 시위를 벌이던 남성 이모씨가 1일 오전 분신 자살로 사망한 사건을 일컫는다. 이씨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해 특검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배우 한정수, 서울역 분신 사건에 분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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