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 에버랜드, 감사·희망 테마로 ‘윈터 위시스’ 콘텐츠 진행

2021.12.29 19:46

에버랜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지난 3일부터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겨울 시즌을 맞아 지난 3일부터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다양한 겨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지난 3일부터 감사와 희망을 테마로 ‘윈터 위시스(Winter Wishes)’ 겨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는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희망과 힐링 가득한 연말연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이번 겨울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에버랜드 대표 테마정원인 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힘든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가족·친구·의료진 등에게 감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골든 일루미네이션 윈터가든으로 변신했다.

밤이 되면 길이 24m, 높이 11m 규모의 LED 대형 스크린에 희망의 빛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스페셜 영상이 상영된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스페셜 포토존도 포시즌스가든에 마련됐다.

수천개의 백신 공병 모양 용기를 활용해 연출한 스페셜 포토존에는 에버랜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의료진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공병 겉면에 삽입돼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 포시즌스가든 한쪽에는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나눔의 성’이 조성됐다. 고객들이 직접 평소 고마웠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적어 크리스털 팰리스 내부에 설치된 트리에 걸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포시즌스가든에는 기린·코끼리·판다·펭귄 등 동물 조형물들이 실제 크기로 전시된 별빛 동물원과 함께 눈사람 트리·열기구·대형 의자·보름달 등 황금빛 포토존이 조성돼 올 연말을 추억할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불꽃·레이저 조명·특수효과·영상·음악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도 내년 1월1일까지 포시즌스가든에서 매일 밤 펼쳐진다.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산타와 함께 보내며 힐링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판타지’가 12월3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31일간 펼쳐진다.

먼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산타, 루돌프 등을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와 댄스 공연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캐럴에 맞춰 하얀 눈을 흩날리며 퍼레이드길과 카니발광장을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가 매일 낮 1회씩 펼쳐진다.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바쁜 산타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댄스 공연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가 매일 2회씩 진행된다. 또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마법봉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가 담긴 라이브 뮤지컬쇼 ‘레니의 대모험’이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매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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