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각 넓혀 사고 위험 줄인 불스원 광각 사이드미러

2013.12.10 21:23

운전자 10명 중 6명이 운전할 때 사각지대로 사고의 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시야각이 넓고 다양한 각도에서도 접근하는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광각 사이드미러가 인기다. 10일 자동차 용품 업체 불스원이 남녀 운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4%가 사각지대로 인해 실제 사고를 경험했거나 사고를 당할 뻔한 적이 있었다.

측면 사각지대로 인한 위험을 줄이려면 운전자가 뒤편으로 고개를 돌려 눈으로 접근 차량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른 방법은 광각 사이드미러와 같은 보조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다. 광각 사이드미러는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하고 사각지대를 상대적으로 줄여준다.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시야각(45도)이 일반 사이드미러 시야각(15도)보다 넓어 옆 차선에서 주행 중인 차량은 물론 주차 라인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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