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코란도 C 등 차종에 따라 구매 고객에 가족 캠핑비 지원하고 블랙박스도 제공

2015.05.01 09:56 입력 2015.05.01 14:21 수정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쌍용차 제공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쌍용차 제공

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차종에 따라 가족 캠핑비 지원, 블랙박스 증정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 W와 코란도 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사면 가족 캠핑비를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할 경우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캠핑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 출시 기념으로 차체와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110만원 상당)로 높여준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차종별 구체적인 혜택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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