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 특집

교통안전공단 - ‘사람 중심’ 교통문화 개선 역량 집중

2015.06.29 20:47 입력 2015.06.29 22:45 수정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가운데)이 서울 성동구 이든 아이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가운데)이 서울 성동구 이든 아이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4762명이었다. 1978년 5114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특히 37년 전과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은 교통환경에서 얻은 성과라는 점에서 평가받을 만하다.

이는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체계적인 안전활동을 벌인 데 힘입은 바가 크다. 교통안전공단은 사고가 잦은 운수회사 및 운전자 집중 관리를 통한 사업용 자동차 안전관리 강화, 첨단도로진단 자동차를 활용한 도로안전 진단 등을 통한 위험운전 습관 개선 사업을 전개해 왔다.

교통안전공단은 ‘사람 중심 글로벌 교통안전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을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C-ITS를 활용한 첨단 안전장치 개발, 항공 및 철도안전 관리 강화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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