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본인 가치평가 가능한 전용 앱 만들어 연일 화제
이런 서비스가 바로 소셜과 금융이 접목된 서비스, 소셜펀딩이다. 생소하게 듣는 이들이 많겠지만 국내에는 2007년부터 시작하였으며, 가장 규모가 큰 사이트인 머니옥션은(www.moneyauction.co.kr) 현재 130억원의 투자를 성사시켜 이미 많은 이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이런 머니옥션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 장례식장에서는 누가 울어줄지’, ‘돈이 급할 때 누가 빌려줄지’, ‘힘들고 지칠 때 누가 도와줄지’ 등을 항상 궁금해한다. 이러한 질문들의 핵심은 “과연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가치로 평가 받고 있을까”로 좁혀 질 수 있을 것이다.
[페이스북의 친구들에게 금액으로 평가 받는 앱]
페이스북의 친구들이 나를 얼마나 믿고 돈을 투자해 줄 지 궁금하다면 위의 앱(‘나는 얼마짜리일까?’)을 이용해보라. 위의 앱은 친구들에게 가상으로 투자를 요청하여 얼마만큼 투자를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본인이 평소에 친구들에게 신뢰도 못 주고 멍청하고 게으르다고 평가를 받았다면 단 돈 10원도 투자받기 힘들것이고, 평소 친구들에게 신뢰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인물로 평가를 받았다면 수백,수천만원을 투자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얼마짜리일까?’를 만든 머니옥션의 한 관계자는 “앱을 이용하면 몇 명의 친구들에게 얼마만큼을 투자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있을뿐만 아니라, 소셜펀딩의 시스템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셜펀딩 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전파하고자 머니옥션은 가장 많은 이에게 투자 받은 사람에게는 아이패드2,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 있다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