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올 상반기 판매 1위 차량 올라

2014.07.01 16:44
비즈앤라이프팀

쏘나타가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로 꼽혔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쏘나타는 지난해보다 18.1% 급증한 5만4785대가 팔려 상반기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LF쏘나타

LF쏘나타

신형 LF쏘나타는 2만9153대가 판매됐다. 쏘나타는 1999~2010년까지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지켜왔으나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올해 상반기 누적 실적 2위는 현대차의 1t트럭 ‘포터’로, 5만170대가 팔렸다. 3위는 기아차의 모닝(4만6759대), 4위는 그랜저(4만4051대), 5위는 싼타페(4만4003대) 순이었다. 이어 아반떼가 4만635대가 팔려 6위를, 스파크는 3만686대로 7위를 기록했다. 봉고(2만8814대), K5(2만5603대), 스포티지R(2만4175대)는 8∼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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