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여개 패션 브랜드 최대 80% 할인…오늘 코리아패션마켓 개막

2021.10.29 08:19 입력 2021.10.29 08:51 수정

390여개 패션 브랜드 최대 80% 할인…오늘 코리아패션마켓 개막

390개 패션 브랜드가 참가해 각종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코리아패션마켓 시즌4’가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열린다.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열리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 의류업계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열렸으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면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네이버, 무신사, LF몰, W컨셉, 현대백화점몰 등 온라인 플랫폼과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의 14개 오프라인 점포가 동참해 역대 최대 규모인 390여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 남성,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 아동 상품군을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브랜드 육성 차원에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운영하는 ‘르돔’ 쇼룸에서도 유망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옷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개막식에는 톱모델인 이현이와 송해나가 참석해 친환경·업사이클링 패션 상품을 홍보하며 이현이와 박진규 산업부 차관이 함께 롯데백화점몰의 100라이브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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