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수출 280억弗 사상최고치

2006.06.01 11:23

지난달 수출이 고유가와 환율 불안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두자릿 수 증가율을 이어갔다.

산업자원부는 5월달 수출은 1년전 보다 21.1% 증가한 28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23.1% 증가한 수입 역시 최대치인 260억 5천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원유 수입 부담이 늘면서 무역수지 흑자폭은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 5개월 동안 무역수지 흑자폭은 원유 수입액이 늘어나며 52억 6천만달러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억 천만달러 줄어든 수치다.

〈미디어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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