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피릿4G'로 미국 시장 공략

2013.02.01 09:16
박철응 기자

LG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메트로PCS’를 통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스피릿 4G(Spirit 4G)’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피릿 4G’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미국 LTE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별도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면 추가로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 2150 밀리암페아(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LG전자는 2011년 5월 첫 LTE 스마트폰 ‘레볼루션’을 미국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스피릿4G

스피릿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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