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익률 1위는 ‘의료정밀’

2013.04.01 08:28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은 의료정밀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말 이후 의료정밀 업종의 수익률은 46.37%로 18개 업종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의료정밀 업종에는 가수 싸이 테마주로 꼽히는 디아이(111.11%)와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미래산업(54.06%) 등이 포함돼 있다. 의료정밀 업종에 이어 종이·목재(22.29%), 비금속광물(16.05%), 의약품(14.28%) 등의 상승 폭이 컸다.

운수창고업(-13.39%), 화학(-9.52%), 철강금속(-7.20%), 건설업(-2.22%) 등 4개 업종은 코스피 지수보다 더 하락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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