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 특집

히딩크 와인-프랑스 못잖은 와인특구 영동

2010.02.01 18:03

[설선물 특집]히딩크 와인-프랑스 못잖은 와인특구 영동

와인 애호가가 늘어나 명절 선물에도 와인 선물이 인기다. 조상을 기리고 전통을 돌아보는 설 명절인 만큼 우리 땅에서 만든 우리 와인 선물은 어떨까. ‘히딩크 와인’은 국내 최초로 와인 특구로 지정된 충북 영동군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진 토종 와인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룬 거스 히딩크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태극전사들의 염원을 그대로 담은 히딩크 와인은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의 승리를 기원하며 2만병이 한정 판매된다. 히딩크(hiddink)의 영문 스펠링을 응용해 ‘영웅(Hero)’ ‘지성(Intelligence)’ ‘꿈(Dream)’ ‘영감(Inspiration)’ ‘고결(Nobility)’ ‘대한민국(Korea)’ 등 각각의 의미를 부여한 6병을 모으면 컬렉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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