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해 부동산 시장의 핫이슈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에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와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두 개 단지 견본주택을 오는 5일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4, 5, 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0층 13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630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들어서는데, 전용면적 83㎡A 603가구, 83㎡B타입 27가구로 구성돼 있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문의 02)402-5506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C2-2, 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규모이다. 아파트 214가구와 스트리트몰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97㎡ 56가구, 101㎡ 16가구, 104㎡ 140가구, 133㎡ 2가구가 들어선다. 위례신도시 경전철인 위례-신사선(예정)의 위례중앙역을 통해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문의 02)406-5508